시드니 부동산 가격 새 기록 세워
코어로직 일간 헤도닉 주택가격지스에 따르면 시드니 주택가격이 2017년 정점 기록을 깼다. 시드니 부동산 가격 새 기록 세워

시드니 부동산 시장이 회복을 넘어, 이전 정점인 2017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팀 로리스 코어로직 조사국장은 최근 주택가격의 강력한 자본이득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운 주도가 한 곳 늘어난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로리스 국장은 “2017년 7월부터 2019년 5월까지 -15.3% 하락에 이은 시드니 회복세는 코로나19로 중단됐고, 대유행 최악의 기간 동안 주택가격은 -3.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주택가격이 바닥을 친 이후 시드니 주택가격은 5.7% 상승해 11일 새 기록을 세웠다. 로리스 국장은 새 기록이 시드니 주택 소유주에게는 기쁜 소식이지만 “가격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오르면서, 주택시장에 참여하려는 비주택소유자의 문제가 부각된다”고 지적했다.

코어로직 일간 헤도닉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멜번 주택가격은 코로나19 이전 보다 -1.3% 낮으며, 퍼스 가격은 2014년 정점과 비교해 -16.9% 낮다.

코어로직 일간 헤도닉 주택가격지수, 시드니

Corelogic daily hedonic home value index
출처: 코어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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