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공포, 중국계 밀집지역 상가 손님 뚝

호주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를 비롯 중국 및 아시아 이민자와 사업체가 밀집한 지역 사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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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본토 방문-경유 외국인 14일간 호주입국 금지

호주 전체 확진환자가 1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호주 외교부는 중국본토 여행에 대해 경보를 4등급 ‘여행금지’로 최고수준으로 올렸다. 또한 연방정부는 중국 본토를 방문한 모든 외국인에 대해 2월 1일부로 중국 방문 14일 이내 입국 금지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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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 뉴스와 가짜뉴스 중혐 부추겨

가짜 뉴스와 선정적인 대중매체가 인종차별과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가운데 호주인권위 인종차별방지위원장과 이민자사회 연맹에서 인종차별을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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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3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빅토리아주에서 3번째 감염환자가 확인됐으며 주정부는 퀸즈랜드 확진환자가 멜번 체류 중 방문한 공공장소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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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확진환자 2명으로

퀸즈랜드에 2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 첫 환자와 같은 단체관광 그룹에 속한 42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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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주별 학교 및 유아원 등교·등원 지침 (30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주 교육당국이 학교, 유아원, TAFE 출석 금지 지침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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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방문자는 무조건 14일 격리

독일을 비롯 해외에서 무증상 전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호주 연방 보건당국이 14일 격리 대상을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전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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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축구대표팀, 브리즈번 도착 직후 격리

올림픽 여자축구 예선 경기를 위해 호주에 온 중국 대표팀이 브리즈번 호텔에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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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첫 확진환자

퀸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주 보건당국은 중국은 물론 홍콩 여행자에게도 14일 자가 격리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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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2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확인
빅토리아주 멜번에 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됐다. 호주 6번째 환자는 60대 빅토리아주 거주 남성으로 호흡기 질환을 경험한 후 검사를 거쳐 29일 오전 바이러스 감염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됐다. 양성 판정후 전염통제절차에 따라 모나시의료센터 의사가 진찰 후 집에서 격리, 회복 중이다. 이 남성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호주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