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새해 최우선과제 – 법인세인하, 자녀보육법안
턴불 “대만-자유무역 문제도 독자외교 추진” 말콤 턴불 총리가 새해 2가지 최우선 과제로 500억달러 규모 법인세 인하 종합법안과 “중간소득 및 중저소득층 가정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게 될” 32억달러 규모의 자녀보육(Jobs for Families childcare) 종합법안처리를 꼽았다. 이와 함께 턴불 총리는 대만이나 자유무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당선자의 전략적... Read more
턴불 정부 지지율 ‘집권이후 최악’
야당에 48-52로 열세, 총리 순만족도 -23p 집권 여당(자유-국민당 연합)의 1순위표 지지율이 1년 전 토니 애봇 전총리의 실권 당시보다도 더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27일 공개된 뉴스폴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당 구도의 지지율에서 노동당이 여당을 52-48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말콤 턴불 총리의 집권 이후 야당이 최대폭의 우세를 기록했다. 턴불은... Read more
턴불 인기 속락 속 45대 의회 개원
만족도 선거후 6p 하락..순만족도, 쇼튼에 처음 뒤져 “턴불정부는 내부 분열로 마비상태” 노동당 지적 말콤 턴불 총리의 인기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작년 9월 정부교체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7.2총선후 새롭게 구성된 제45대 연방의회가 30일 캔버라에서 개원한 31일 공개된 뉴스폴 여론조사에 따르면 턴불의 직무수행에 대한 만족도는 7.2선거 전날밤 40%에서... Read more
자유-국민 연합 정부구성 확실시, 무소속 2명 지지 추가 확보
자유-국민 연합, 도움 없이 정권 유지할 듯 자유-국민 연합이 가까스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무소속의 도움 없이도 자체적으로 정권유지가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ABC 선거분석 전문가 안토니 그린은 자유-국민 연합이 75석에서 77석을 차지해 정권을 유지하리라고 “상당히 정확이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불확실한 의석 6곳 중 3곳에서만 이겨도... Read more
턴불총리, 민심이반에도 유권자 지지로 “연방선거 승리”?
“분노에 찬” 턴불, “한심한” 선거후 연설 비판 보수언론 “재앙,” “치욕”으로 개탄 말콤 턴불이 7-2 선거 후 연설에서 “분노에 찬” 모습으로 “한심한” 연설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채널9 뉴스의 노련한 정치해설가 로리 오크스는 턴불 총리를 신랄하게 공격하면서 앞으로 “몇 년간 추잡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크스는 “선거에... Read more
말콤 턴불 ‘총선 재앙’ 이어 사면초가
자유당 우파 책임론 정조준 “자신을 돌아보라” 연방총선에서 “재앙 같은” 결과가 나오자 말콤 턴불 총리가 사면초가에 놓였다. 총선 최종 결과가 아직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드디어 토니 애봇 전총리를 지지하는 자유당 내 우파세력이 파열음을 일으키며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고, 빌 쇼튼 노동당수도 말콤 턴불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애봇 지지세력인... Read more
2016 연방선거, 결과 안개속-소수정부 재현 전망
초박빙 10석 향방 따라 판가름 7월 2일 연방총선 결과가 아직 안개속에 있는 가운데 다수당이 없는 의회가 재현돼 소수정부가 들어설 전망이다. 연방하원선거는 5일 기준 1100만표(80%) 이상 개표가 진행된 상태에서 자유-국민당 연합과 노동당 어느 쪽도 과반수인 76석을 차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거 전 예상대로 다수당 없는 의회가... Read more
당권교체 드라마 시작과 끝
비숍 부당수 결정적 역할, 모리슨도 일조 애봇 배후실력자 비서실장 반감 작용설도 당권교체는 애봇 정부의 향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서호주 캐닝 선거구의 보궐선거(9월19일)를 5일 앞두고 10% 이상 상당한 지지표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미 턴불과 비숍이 서로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대정부질의가 시작되기 전에 비숍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