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나인 마약사범으로 4월 말 총살형을 당한 중국계 호주인 앤드류 챈(31)의 장례식이 시드니 버큼힐스 힐송 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1일 열린 장례식에는 조문객 1200여명이 참석해 챈의 변화된 삶을 기렸다. 챈이 자신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할 종교인 조언자로 선택한 구세군 목사 데이빗 소퍼 참령은 이날 장례예배를 집례하면서 “앤드류 챈이 그의... Read more
<발리나인 대응> 호주국민 59% “비공식 항의” 지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호주인 발리나인 사형수 처형과 관련, 더 이상 원조가 필요 없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호주국민은 비공식적인 외교적 항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정부는 예산절감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대외원조를 추가 삭감할 예정이다. 호주국민은 호주인 사형수 2명의 처형에 대한 대응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