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존 오소프 미 상원 당선

호주인 어머니를 둔 존 오소프 조지아 상원 당선자는 미 의회 사상 호주와 가장 가까운 인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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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세계 여성의 날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

7일 ‘세계여성의 날’ 행진에 ‘소녀상’이 다시 한번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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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추, 워싱턴 희망나비와 연대

시소추 활동가 전영민씨가 워싱턴 소녀상을 방문해 시소추와 희망나비간 연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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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멜번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열려
세계 10번째 – 빅토리아주 한인회관 건립 멜번에 호주에서 2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선다. ‘멜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위원회(멜소위)’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알리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눈물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물론이고, ‘반전’과 ‘평화’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빅토리아주 한인회관에 건립할 수... Read more
일본단체, “시드니 소녀상 인종차별법 위반”
호주인권위에 진정서 접수 연방의회 인종차별법-표현의 자유 조사 중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일본단체가 인종차별법 18C항을 근거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ABC가 보도했다. 14일 ABC 온라인 뉴스와 7.30 프로그램에 따르면 호주-일본사회네트워크(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 AJCN)는 시드니 애쉬필드 연합교회에 서 있는 소녀상이 일본계 호주인에게 “불쾌감을 주고, 모독하며, 수치스럽게 한다”며 인권위원회에... Read more
시드니 ‘지지않는 꽃’ 전시
9일(토)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일본군성노예 문제를 고발하는 만화전 ‘지지않는 꽃’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를 주관한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시소추)’는 첫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전시된 작품을 본 관객 중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먼저 기부금을 건네는 사람도 있었고, 만화전... Read more
한인 50여명, 시드니 일본영사관 앞 ‘위안부’ 사죄 촉구 ‘수요시위’
6일 수요일 시드니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한인 50여명이 모여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 1238번째 수요시위와 더불어 열린 이번 시위는 시드니 소녀상 건립추진 위원회’(이하 시소추)가 주관했으며, 소식을 듣고 모인 한인들이 시소추 회원과 함께 ‘위안부’ 실상에 대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일본정부의 사과와 법적 책임을... Read more
7월 6일 수요시위 참가자 100명을 찾습니다!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시소추)에서 7월 6일 수요시위에 참가할 100명을 찾고 있다. 시소추는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대한 일본의 “집요한 방해”가 시작됐다며 ‘위안부’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리려는 노력에 “일본이 비웃지 않도록” 많은 한인동포들이 수요시위에 나와달라고 호소했다. 2014년 1월 프랑스 앙굴렘에서 ‘위안부’ 만화전이 열릴 당시에도 일본계 단체는 1만6천건이... Read more
시드니 한인회관에 소녀상 세워
성남시-정대협 후원-8월 6일 건립식 시드니 한인회관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올 1월부터 시드니를 중심으로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실상을 알리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해 온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시소추, 대표 박은덕)’는 8월 6일시드니 한인회관에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시소추는 16일 한인회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소녀상 건립... Read more
스트라스필드시, ‘위안부’ 소녀상 건립안 시회의서 부결
市 인종비방 가능 “모욕적”, “지역사회 분열” 시드니 한인 밀집지역인 스트라스필드에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하려던 한인 및 중국인 사회 일부의 노력이 연방 및 주정부의 철저한 불개입 정책  속에 결국 스트라스필드 시에서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트라스필드 시는 11일 오후 6시30분 타운홀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그동안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