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에서, 나라의 근간을 뒤흔든 세력을 근심한다”<br>시드니 대학생 시국선언
주중 정오시간 시드니 도심 번화가에서 벗어나 있는 하이드공원(Hyde Park) 건너편에 자리잡은 주시드니 대한민국총영사관 앞 거리는 점심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직장인과 가끔 영사업무를 위해 총영사관을 찾는 한인들이 보일 뿐 한적하다. 그러나 11월 첫날 화요일 총영사관 앞 거리에는 분노와 슬픔에 가득찬 청년의 목소리가 역설적이게도 너무나 상쾌한 공기와 찬란한... Read more
호주인에게 한국인은 “조금 똑똑하고, 예의있고, 근면하지만 다소 폭력적”
<국민성 고정관념> ‘지능, 근면성, 예의’ 긍정 평가 시드니대 등 한·중·일·호·미·인니 6개국 비교 조사 호주인은 한국인이 비교적 조금 똑똑하고 조금 예의가 있으며 다소 근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평화적이라기보다는 비교적 폭력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미국을 포함한 6개국 비교에서는 한국인의 지능을 일본, 중국인에 이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