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나인 마약사범으로 4월 말 총살형을 당한 중국계 호주인 앤드류 챈(31)의 장례식이 시드니 버큼힐스 힐송 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1일 열린 장례식에는 조문객 1200여명이 참석해 챈의 변화된 삶을 기렸다. 챈이 자신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할 종교인 조언자로 선택한 구세군 목사 데이빗 소퍼 참령은 이날 장례예배를 집례하면서 “앤드류 챈이 그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