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내년에 나올 조세개혁 백서와 연방정부의 각 주와의 협상 결과에 상관없이 상품용역세(GST) 인상을 놓고 여당과 협력하는 것을 거부했다. 노동당 재경 담당 대변인 크리스 보웬 의원은 22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가 주최한 조세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GST는 어떠한 인상도 항구적인 조치가 되겠지만 GST로 충당할 소득세 감세조치는 과세등급상승현상(bracket creep)에... Read more

2017년 7월 1일부터 온라인 해외 구매 제품과 서비스 대부분에 GST가 붙는다. 조호키 연방재무장관은 21일 캔버라에서 주/준주 재경장관과 해외구매 면세분기점 1000달러 폐지를 포함한 GST 개혁안에 합의했다. GST 개혁 3대 요점 GST 과세분기점 1000달러 철폐 연간 호주판매 매출액 7만 5000달러 이상인 해외 기업만 영향 여성위생용품 과세 유지 호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