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격리 호텔 추가 고려
빅토리아주총리가 해외 귀국자용 격리 호텔을 추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빅토리아주 격리 호텔 추가 고려

빅토리아 주 정부가 해외귀국자 증가를 준비하면서 의무 방역 프로그램에 신규 호텔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2차 확산으로 한 달여간 해외입국을 막은 후 지난해 12월 7일 호텔 격리를 다시 시작했으며 그 이후 해외 입국자는 1주에 1,12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대니얼 앤드류스 주총리는 지난 주 해외에서 발이 묶인 더 많은 호주인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곧 해외 입국자 상한을 높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정부가 추가 입국자들을 어떻게 수용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 정부는 23일 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호텔을 추가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주정부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빅토리아 주정부는 현재 더 많은 해외 빅토리아 주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 새로운 호텔을 포함하여 – 의무 방역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필요한 장소는 신규 입국자 상한 인원수와 개별 건물 수용인원에 따라 달라진다며 “새로운 호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확장 계획이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야당 보건 대변인 조지 크로지어(Georgie Crozier) 의원은 빅토리아주가 3번째 봉쇄를 감당할 수 없으며 정부는 호텔 방역 프로그램을 변경할 때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은 다른 행사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호주 오픈을 개최하기 때문에 주정부가 “빅토리아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대니얼 앤드류스 주총는 주당 해외 입국자수는 호주오픈이나 계절 노동자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총리는 해외 입국자 상한선 증가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이며 연방총리와 해외 입국자 인원을 증가시키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현재 인원보다는 “더 많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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