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마스크 사용 지침 변경 <br>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시 거리두기 불가능하면 마스크 착용 장려해야
WHO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안을 변경했다. WHO 마스크 사용 지침 변경 <br>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시 거리두기 불가능하면 마스크 착용 장려해야

WHO가 마스크 착용 권고를 변경했다.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하는 증거에 기반해 “누가 마스크를 써야하고, 언제 써야 하며, 무엇으로 (마스크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업데이트 권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WHO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나 확진 의심자를 간호하는 보건의료 종사자,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아픈 사람이나 접촉자가 반드시 외출해야 하는 경우 또는 가정에서 감염자를 간호하는 사람이 감염자와 같은 방에 있을 때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해왔다. 5일부터 WHO는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가 있는 지역 보건시설에서는 직접 환자와 접촉하지 않더라도 임상공간에 있는 모든 직원이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역사회 전파가 있는 지역에서 60세 이상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물리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WHO는 또한 광법위한 지역사회 전파가 있고, 대중교통, 상점 또는 다른 밀폐되거나 혼잡한 환경에서 물리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경우 “정부에서 일반인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업데이트된 권고안에는 WHO에서 의뢰한 연구에 기반한 천 마스크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면마스크는 최소한 세겹의 다른 재질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마스크가 잘못된 안전감을 만들 수 있어 “손위생과 물리적 거리두기 같은 조처를 무시하게” 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만으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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