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음악, 워크숍과 함께하는 6주 윌로비 Emerge Festival
봄을 맞는 윌로비 Emerge Festival이 9월 4월부터 6주간 열린다 예술, 음악, 워크숍과 함께하는 6주 윌로비 Emerge Festival

노스 쇼어(North Shore) 최고의 축제 ‘이머지’ 페스티벌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있고 창의적이며 다채로운 봄을 선사한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이머지 페스티벌(Emerge Festival)은 예술, 워크숍, 음악, 어린이 행사 등 80여 개 행사 이루어집니다.

윌로비시 게일 자일스-기드니(Gail Giles-Gidney) 시장은 올해 페스티벌에는 공공미술 전시, 암벽타기, 발리우드 댄스 워크숍, 요가, 명상, 런웨이 패션쇼 등과 같은 새로운 행사가 대거 포함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장은 “겨울에서 벗어나 따스한 햇볕과 야외 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람들과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참여를 권했다

주목할 행사

  • 스트리트페어 – 9월 7일 채스우드. 엔터테인먼트, 음악, 비디오 게임, 거리 퍼레이드, 암벽타기,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 요리, 요가와 명상을 안내하는 ‘젠 허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윌로비 시각예술 비엔날레 – 9월 4일~10월 13일까지 ‘재생력과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각종 전시회, 공공미술 전시, 임시 공공예술 설치물, 대형 비디오 아트와 행위 예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무료행사, 채스우드와 윌로비 지역에서 개최. http://www.willoughby.nsw.gov.au/wvab-2019/
  • 마츠리 – 일본 페스티벌, 9월14일 오전 11시~오후 6시 채스우드 몰. 다양한 일본 요리와 문화를 즐길 기회. 무료.
  • 반려동물 페스티벌 – 9월21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채스우드 웨스트(OH Reid Memorial Oval, Reid Drive).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행사. 반려견 패션 퍼레이드에서 워크숍까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료.
  • 페스티벌 오아시스 – 9월28일~10월13일 채스우드, 더 콘코스(The Concourse). 다양한 방학 활동이 마련되어 십대 초반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 DIY 워크숍, 사일런트 디스코, LEGO®, 슬라임 만들기와 발리우드 댄스 워크숍 등이 열린다.
  • 레드 카펫 레디 – 9월 한 달 동안 채스우드 체이스(Chatswood Chase)에서 대담회, 패션쇼, 스타일링 세션 등이 열린다. www.chatswoodchasesydney.com.au           

어린이들을 위한 페스티벌

이머지 페스티벌(Emerge Festival)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채롭고 창의적이며  재미있는 각종 이벤트와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자일스-기드니 윌로비시장은 특히 방학 기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비디오 게임, 암벽타기, 창작 워크숍 등을 비롯해 십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스트리트페어: 9월 7일 채스우드
    • 오전 10시 30분부터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 7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뽐내는 멋진 의상과 춤.
    • 마법의 길(Magical Lane) – 유니콘 놀이기구, 동물 농장, 점핑 캐슬 등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의 세계
    • 채스우드 몰 – 서커스, 코스프레, K-팝과 비트박스 공연
    • 암벽타기 – 앤더슨 스트리트, 무료
    • 키드존 스테이지 – 노스 쇼어 최고의 댄스 스쿨이 선보이는 무대
    • 스트리트페어 아케이드 – 스마트폰으로 호주 E-스포츠 리그에 참여해 Just Dance, Super Smash Bros. Ultimate, Mario Tennis Aces, Tekken 7 또는 게임로프트의 Asphalt 9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페스티벌 오아시스: 9월 28일~10월13일 채스우드, 더 콘코스(The Concourse). 다양한 방학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십대 초반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 DIY 워크숍, 사일런트 디스코, LEGO®, 슬라임 만들기와 발리우드 댄스 워크숍 등이 열린다.
스트리트페어에서 즐기는 거리 파티
  • 스트리트페어 9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 Chatswood Mall, Victoria Avenue, Chatswood
  • 무료 이벤트

노스 쇼어 최대의 길거리 파티인 스트리트페어(StreetFair)가 올해로 22주년을 맞아 9월 7일 토요일 채스우드에서 다시 열립니다.

윌로우시 카운슬 봄축제의 대표 행사로 채스우드 시내에서 열리는 이머지 페스티벌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연례 길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시작됩니다.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진하면서 각자의 문화와 의상, 스타일을 뽐내며 춤과 기량을 펼치면 거리는 다채로운 색깔과 활기로 넘칩니다.

윌로비시 카운슬의 게일 자일스-기드니(Gail Giles-Gidney) 시장은 작년 행사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점핑 캐슬과 유니콘 놀이기구 외에도 암벽타기, 요가와 명상을 안내하는 ‘젠 허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이번 스트리트페어에 포함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머지 페스티벌은 봄의 시작과 사람들의 새로운 소질, 지역사회와 우리의 문화적 다양성을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 마법의 길(Magical Lane) – 유니콘 놀이기구, 점핑 캐슬, 동물 농장 등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의 세계
  • 빅밴드 스테이지 – 노스 쇼어 최고의 콘서트와 학교 밴드 공연
  • 키드존 스테이지 – 노스 쇼어 최고의 댄스 스쿨이 선보이는 무대
  • 암벽타기 – 빅터 스트리트
  • 스트리트페어 아케이드 – 스마트폰으로 호주 E-스포츠 리그에 참여해 Just Dance, Super Smash Bros. Ultimate, Mario Tennis Aces, Tekken 7 또는 게임로프트의 Asphalt 9 게임을 즐겨보세요.
  • 젠 허브 – 요가 및 명상 지도
  • 세계 요리 가판대 –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

지역사회의 재생력을 탐구하는 윌로비 시각예술 비엔날레

제3회 윌로비 시각예술 비엔날레 (WVAB), 터네이셔스 렐름(The Tenacious Realm)은 공공미술 전시와 비디오 아트, 각종 전시회를 통해 채스우드와 윌로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4일~10월 13일까지 전시회, 임시 공공예술 설치물, 대형 비디오 아트와 행위예술 등을 통해 ‘재생력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무료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WVAB 2019의 일환으로 인시너레이터 아트 스페이스(2 Small Street, Willoughby), 더 콘코스 야외 공간 및 스프링 스트리트 허브(Victoria Avenue, Chatswood), 포이어 전시 공간(31 Victor Street, Chatswood), 어번 스크린(Chatswood) 등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 터네이셔스 렘(The Tenacious Realm) 공공미술 전시: 더 콘코스의 야외 공간에서 조각 설치품 전시와 행위예술 공연
  • 어번 스크린(The Urban Screen): 더 콘코스의 화면에 펼쳐지는 대형 비디오 예술작품
  • 문 바(The Moon Bar): 저녁 시간 파티 분위기 속에 비디오와 행위예술 공연. 9월27일 저녁 6~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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