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 윤준길씨, 멜번 해변 ‘몸짱’ 워홀러 윤준길씨, 멜번 해변 ‘몸짱’
한국 워홀러 윤준길씨(26세)가 멜번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해변모델 몸짱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1일 멜번 프레스톤 Darebin Arts & Entertainment Centre에서 열린 NABBA/WFF (호주 아마추어 보디빌딩협회/세계피트니스연맹)... 워홀러 윤준길씨, 멜번 해변 ‘몸짱’

한국 워홀러 윤준길씨(26세)가 멜번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해변모델 몸짱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1일 멜번 프레스톤 Darebin Arts & Entertainment Centre에서 열린 NABBA/WFF (호주 아마추어 보디빌딩협회/세계피트니스연맹) 2017 Melbourne International Championships에서 워홀러 윤준길씨가 해변모델(Beach Model)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멜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은 보디빌딩과 피겨 그리고 모델부문인 스포츠모델, 비키니, 비치모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2017년 NABBA 세계 챔피언십과 2017년 WFF 유니버스 대회 예선전이기도 하다.

멜번시에 거주하는 윤준길씨는 평소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모델에 관심이 많았지만 대회 출전은 처음이다. 윤씨는 워홀로 호주에 온지 6개월 만에 특별한 곳에서 도전을 결정했지만 “긴장도 많이 했지만 천운이 따른 것 같다”며 대회가 끝난 지 며칠이 지나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씨는 호주에서 여타 워홀러와 같이 정육공장, 딸기농장, 타일 견습공, 식당 접시닦이 등 다양한 일을 해 왔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진행중”이라고 소개했다.

윤씨는 지난해 태즈매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성훈씨에게도 기쁨을 전했다. 역시 워홀러로 호주에 온 김성훈씨는 윤성찬씨와 함께 지난해 4월 열린 NABBA/WFF AWA 태즈매니안 클라식에 참가해 Class 1과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첫 대회 출전에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한 윤준길씨는 동료 워홀러들에게도 “주어진 상황이 힘들어도 항상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나누었다.2017 Melbourne International Championships 워홀러로 호주에 온지 6개월 된 윤준길씨는 첫 대회에서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우승까지 차지했다.

편집부 Editorial Team

Korean Today 편집부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호주 사회 소식을 보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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