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백희연양 통일부 장관상 수상
10월 9일 한글날을 겸하여 한반도 평화 통일과 지구촌 한국어 소통 확산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호주 대표연사로 출전한 백희연(Greenacre Christian...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백희연양 통일부 장관상 수상

10월 9일 한글날을 겸하여 한반도 평화 통일과 지구촌 한국어 소통 확산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호주 대표연사로 출전한 백희연(Greenacre Christian School Year 9)양이 재외동포부 최우수상인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웅변인협회(회장 김경석)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가 주최하고 세계한국어문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호주,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홍콩,베트남, 인도, 몽골,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5개국 66명의 연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호주대표 연사는 매년 6월경 교민자녀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호주 예선을 통해 선발된다. 내년 세계한국어웅변대회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문의: 윤영일 (사)한국웅변인협회 호주본부 사무총장. 0425 217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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