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다문화부 장관이 한인사회 지원 단체가 NSW주정부에서 시행하는 다문화사회 지원 사업 및 행사 지원금 신청을 독려했다.
NSW주 다문화청은 다문화 사업과 행사를 지원하는 ‘Stronger Together Grants’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행사는 최대 1만 달러, 사업은 최대 4만 달러까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제프리 다문화 장관은 NSW주 한인사회가 “코로나19 대유행 대처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주민을 지원하는데 필수불가결”했다며 다문화청 지원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이민사회 단체가 지역사회에 소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지원 대상 사업에는 이민자 지원 모임, 지역 사회 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 영어 및 취업 준비 교육 및 지원, 이민자 출신 여성과 청소년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행사로는 COVID-Safe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다종교, 다문화 행사가 포함된다.
현재 NSW 다문화청은 지원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5월 20일 (금)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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