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성장・대출 조건이 건설활동 제약할 것, HIA
주택산업협회(HIA)가 이민 감소와 까다로운 대출조건이 10년간 건설활동을 제약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우려를 제기했다. HIA 수석경제학자 팀 리어든은 인구성장이 현 상태로 “방치된다면... 인구성장・대출 조건이 건설활동 제약할 것, HIA

주택산업협회(HIA)가 이민 감소와 까다로운 대출조건이 10년간 건설활동을 제약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우려를 제기했다.

HIA 수석경제학자 팀 리어든은 인구성장이 현 상태로 “방치된다면 앞으로 10년간 건축활동이 더욱 위축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어든은 코로나19 이전부터 해외 이민과 인구성장 자연증가율이 하락하면서 인구성장이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리어든은 “인구성장의 구조적 하락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이민 위축은 10년간 건축 활동을 더욱 저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구성장율 둔화로 착공호수가 이전 장기전망치인 19만호에서 2030년까지 17만 2000호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신규 주택 착공은 23만 4000호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리어든은 이 수치가 앞으로 10년 이상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규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금융 이용 가능성도 “주택시장 회복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세계금융위기 이후 수년간 “호주 금융시장과 은행 감독당국은 대출 요건을 강화했다. 이제 보증금 10%가 있는 첫주택구입자가” 대출을 받는 것은 “2009년보다 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전과 같은 대출 관행으로 되돌아간다면 “호주 경제는 코로나19 경기 침체에서 더 빨리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홈빌더(지원정책)는 거주용 건축산업에 걸쳐, 따라서 전체 경제에 단기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초기 데이터는 (이 정책이) 12월 분기와 2021년까지 건축활동을 지지하는데 성공할 것이라고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호주 경제가 회복력 있는 성과를 보이고 홈빌더의 긍정적 영향이 있어도 “신규주택 착공은 2019/20년 17만 3000호에서 2020/21년 13만 9700호로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다세대주택 시장이 코로나19 충격의 타격을 정면으로 맞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이민 중단으로 인해 다세대주택 착공 위축은 더 빨리 일어나고 더 두드러지고 고층 아파트에 집중될 것”이라고 보았다. 다세대 주택 착공은 연간 착공호수가 10만호를 넘은 2018년부터 둔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2021/22년이 다가오면서 단독주택 건설 시장이 둔화되어 2021년 9월 분기에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경기 침체로 인한 둔화는 물론 홈빌더 지원금으로 인해 3월 분기로 착공이 앞당겨지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그는 이러한 “긍정적 전망이 대유행의 진전에 달려있으며 경기 침체에서 빠른 회복이 있더라도, 호주 경제는 몇년간 2019년 경험했던 수준의 번영으로는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했다.

HIA는 18일 분기경제산업 전망을 발표했으며 주 및 전국 전망 보고서에는 호주 전체와 주 및 준주 8개 지역별 신규주택 건설과 개조활동이 포함된다.

주택착공 / HIA 전망- 호주

녹색줄= 주총계 – 계절 조표: HIA. 자료출처: ABS 8752 분기, 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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