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탄광개발에 도마뱀 복병
연방법원, 개발승인 무효화 퀸즈랜드 중부에 추진중인 호주 최대 규모의 탄광개발사업이 환경보전상의 문제로 개발승인이 무효화된 데 이어 재정고문을 맡은 커먼웰스 은행이 결별을 선언,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호주 연방법원은 5일 그렉 헌트 환경부장관이 160억달러 규모의 카마이클 탄광개발사업을 승인하면서 현지의 두 멸본우려종인 야카 도마뱀과 오나멘탈 스네이크에 관한 권고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