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적극적 검사-진단, 확진자 동선 추적 등 한국 포괄적 전략 주효”
WHO 사무총장이 한국의 포괄적 전략이 주효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세계 정상들과 한국식 전략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WHO “적극적 검사-진단, 확진자 동선 추적 등 한국 포괄적 전략 주효”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6일 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요청해 “적극적인 검사와 진단, 확진자 동선 추적 등 한국의 포괄적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에게 “전세계 정상들에게도 한국의 이러한 포괄적 접근 방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요청하며 “대통령께서 직접 목소리를 내시는… 경우 각국이 적극적으로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일관되게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고, WHO 권고에 따라 인적·물적 이동의 불필요한 제한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WHO에서 한국의 “방역 역량과 공중보건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신뢰하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WHO는 코로나 19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신속한 조정과 지원을 위한 전략적 대비대응계획을 지난 2월 5일 발표해 4월 1일 기준 총 6억7,700만 달러를 유치한 상태이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에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 현물 지원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부탁과 함께 “5월에 화상으로 개최될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에서 아시아 대표로 대통령께서 기조발언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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