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 이어 맥콰리은행, 융자계약금 30% 적용 부동산 전문가가 은행에서 갑자기 대출기준을 변경할 때 구매자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전국적인 등급제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따르면 맥콰리 은행이 특정 지역 아파트 대출조건을 강화한 가운데 유출된 “위험한 우편번호” 목록이 해당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실행 가능성에 의문을... Read more

NSW주 노후단지 재개발..혼합주택 수만 채 건설 마이크 베어드 총리의 NSW주 정부는 주내 공공주택을 민영화하기로 한 역사적 결정으로부터 220억불의 건설붐이 파생될 것으로 약속하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또 이에 따른 개인주택 수만 채의 건설은 임대주택 렌트비에 하강압박을 가함으로써 시드니의 주택감당능력 위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Read more

11월 신규주택 판매 3개월 연속 하락 지난해 11월 전국 신규주택 판매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은 15.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주택산업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전국 신규주택 판매량은 2.7% 감소, 9월(-4%)과 10월(-3%)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 2012년 중반 이후 최장기 추세를 보였다.... Read more

미 연준 6월 금리인상설 속 호주화 72센트로 급락 호주 기준금리가 정부의 정책적 지원 부족으로 1%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 같은 예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6월 기준금리 인상설로 인해 호주달러화가 미달러당 미화 72센트 선으로 급락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19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투자은행 맥콰리 경제조사... Read more

시티뱅크 “6월 금리인하 가능성 100%” 새해 들어 중국경제의 약화 전망에 따라 세계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는 가운데 호주시장에서는 올 중반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점치고 있으며 경제전문가들은 6월 인하를 예측하기 시작하고 있다. 중국경제와 저에너지 비용에 따른 시장의 동요가 중앙은행의 결정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티은행이 발표한 수치는... Read more

여야간 부동산전쟁 대리전으로 확대 투자부동산 네거티브 기어링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전이 치열한 가운데 NAB은행이 네거티브 기어링이 축소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주택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선거 최대 쟁점인 투자부동산 네거티브 기어링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전이 부동산업계와 언론계 간의 대리전으로  확산된 가운데 NAB은행은 네거티브 기어링이 축소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주택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Read more

주택건설붐 속 12월분기 500불로 2% 떨어져 시드니 주택건설 붐의 영향으로 시드니의 유닛 렌트비가 3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드니의 일부 고밀도 지역 중개사들은 이제 시장에 새로 나오는 임대주택과 경쟁하기 위해 렌트비 할인을 제공, 투자자들에게 엄연한 현실을 일깨우고 있다. 14일 도메인그룹의 12월분기 임대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 아파트의 렌트비... Read more

가격.경락률 하락 속에 구입자 ‘유리한 고지’ 새해 2016년이 지난 4년 만에 첫 구입자 시장으로 선포되면서 마침내 주택구입 희망자들이 한숨 돌리며 관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주택경매 낙찰률이 55% 안팎의 약소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팔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구입자들에게 유리한... Read more

등록금 인상으로 4년간 학생 8만여명 줄어 노인케어, 정보기술, 전기공학 등 4배 인상 NSW주 공립 직업교육기관인 TAFE의 등록금 대폭 인상 이후 학생수가 급감하면서 정부가 위기해소를 위해 등록금을 동결했으나 강사들은 등록금 동결로는 충분치 않을 것이라고 12일 경고했다. 주정부는 TAFE의 일부 코스 등록금이 2013년 수준에 비해 최고 7배까지 오르면서... Read more

호주연구소, 200만불 이상 패밀리홈 과세 제안 진보적 싱크탱크 호주연구소가 1가구 1주택(패밀리홈)에 대한 자본이득세 면세혜택을 부분적으로 폐지, 200만불 이상의 고가주택에 과세할 것을 제안했으나 여야 없이 정치권에서 반사적으로 일축하고 나섰다. 그러나 ‘올해의 호주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신망있는 AMP그룹 사이몬 맥키온 회장은 자본이득세 면세를 시가 200만불 미만의 패밀리홈으로 제한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