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약화-건전한 소가격 소고기 생산 부동산이 해외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ABC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는2016년 호주달러화 약세, 끊임없이 증가하는 아시아의 육류 수요와 건전한 소가격이 2016년 부동산 시장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해외투자 관련 세계적인 부동산업체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이번 주 세계주식시장이 경험한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Read more

이코노미스트들 예상 깨고 견실한 고용증가 추세 호주 고용시장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11월 대비 고용손실이 1000명에 그치면서 2개월 연속 실업률 5.8%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월과 12월의 실업률은 같은 5.8%이지만 이는 각각 반올림과 반내림을 한 것으로 실제는 11월의 5.84%에서 12월의 5.76%로 거의 0.1%포인트 호전된... Read more

퇴직연금 평균 잔고도 타격..첫 6일간 2.5% 줄어 새해 벽두 세계금융시장의 요동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경기침체를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첫 6일간의 거래일 동안 호주인 퇴직연금계정의 평균 잔고가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단독 제공된 찬트 웨스트 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Read more

대학조사 “저소득 근로여성 최대 1만500불 손실” 턴불 정부가 전임 애봇 정부의 유급 육아휴가 이중수혜 금지조치의 절충안으로 제시한 유급육아휴가 계획 하에서는 저소득 근로 여성이 1만500불까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여성단체 ‘페어 어젠다'(Fair Agenda)의 의뢰로 시드니대학 ‘여성과 일 리서치그룹’이 실시, 13일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Read more

12월분기 전국 주택 경락률 62% “3년만에 최저” 호주 전국 8개 주도 전체의 주택경매 낙찰률이 작년 12월 분기에 62.1%로 떨어져 지난 2012년 이후 3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함으로써 전국 주택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고 있다. 지난주 코어로직 RP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12월 분기가 시작된 작년 10월초에는 낙찰률이 73.4%였다. 경매 물량은... Read more

블랙타운 47% 최고, 파라마타 36%, 어번 30% 등 지난해 시드니 주택가격의 급등과 함께 주거용 토지 가치가 크게 올랐으나 시드니 서부 지역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NSW주 감정평가원이 공개한 공시지가 최신자료에 따르면 시드니의 거의 모든 카운슬 지역에서 지가가 10%를 훨씬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으나 주거용 토지... Read more

가스가입자 체납요금 납부 조정 63% 늘어 베어드 정부, 규제기관 가격인하 판정에 반대 NSW주에서 주거용 가스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지난 회계연도에 가스공급 중단 및 체납요금 납부조정 사례가 각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NSW주 에너지 및 수도 옴부즈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15 회계연도에 주거용... Read more

주요 은행 대출기준 강화로 1년전보다 크게 줄어 소득 12만불 커플 투자자 8만불, 실수요자 6만5000불 주요 은행들이 모기지 대출기준을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강화하면서 주택구입자들의 최대 융자액수가 수만불이나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모기지 브로커 Homeloanexperts.com.au의 비교 조사 결과 합산소득 12만불의 커플이 투자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주요 은행들로부터 융자받을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