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주민이 3일간 외출금지를 앞두고 앞다퉈 수퍼마켓으로 달려갔다는 보도가 나오자 주 보건당국이 이 기간 동안 필수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8일부터 11일까지 브리즈번 광역 주민은 외출이 금지되지만 필수품 장보기를 포함해 4가지 경우에는 외출이 가능하다. 수퍼마켓과 식료품점 및 필수 사업체는 모두 이 기간 영업을 지속한다.
8일 6pm부터 11일 6pm까지 브리즈번 광역 지역이 봉쇄되며, 주민들은 필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이동이 규제된다. 필수 목적에는 필수품, 식료품 장보기가 포함된다.
We've been receiving images like these all morning, there is no reason to panic buy. If you do head to the shops, please practice social distancing, hand hygiene, wear a mask and follow all health advice. pic.twitter.com/TlaGq0hwkA
— Queensland Health (@qldhealthnews) January 8, 2021
보건부는 또한 3일간 수퍼마켓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는 없다고 안심시켰다.
또한 수퍼마켓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특히 붐비는 시간에는 사회적 거리두리, 손씻기, 마스크 착용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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