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부동산 경매 낙찰률・경매량 모두 안정세 유지, 코어로직
8월 셋째주 경매 예비결과에 따르면 멜번을 제외한 호주 대부분 지역에서 경매에 나온 부동산 매물량이 증가했다. 주도 부동산 경매 낙찰률・경매량 모두 안정세 유지, 코어로직

코어로직 8월 셋째 주 경매 자료에 따르면 주도 전체에서 경매로 판매된 주택은 1082채로, 전 주 1,046채보다 소폭 증가했다. 예비 경매 결과에 따르면, 64.7%가 성공적이었으며 전주 예비결과인 64.3%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전주 결과는 최종 결과 수집 후 58.4%로 조정됐다 .

코어로직 자료에 따르면 지난 몇 주 동안 낙찰률과 경매에 붙여진 주택의 수 모두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매 매물량은 1000채 정도 수준에서, 최종 낙찰률은 50% 중반에서 상반대 범위를 유지했다.

주도 경매 통계 (예비)

주도낙찰률총경매건수코어로직 경매 결과낙찰건수유찰건수낙찰률 (지난해)총경매 (지난해)
시드니71.9%63249535613978.1%503
멜번50.3%223183929177.0%662
브리즈번48.1%8054262858.0%96
애들레이드57.9%6138221656.9%56
퍼스16.7%221831550.0%21
태즈매니아n.a.0000n.a.2
캔버라87.8%644136563.9%75
가중 평균64.7%1,08282953529474.2%1,415

호주 부동산 시장의 양대 산맥인 시드니와 멜번 경매 성과는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났다. 멜번은 코로나19 봉쇄로 활동수준이 크게 줄고 취소율이 더 높아진 반면, 시드니에서는 지난 몇달 동안 경매량이 증가추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으로 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간낙찰률, 주도 종합

그래프: 코어로직

멜번 예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 경매에 넘겨진 주택의 절반만 매각이 성사되어 전주 예비 결과인 63.6%(최종 53.7%)를 밑돌았다.  경매물량은 223채로 전주 191채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24일 기준 결과가 나온 183채 가운데 41%는 경매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전 주 최종 철회율(33%)보다 높은 수치다.

시드니에서는 632채가 경매에 나와 예비 경매 허가율 71.9%를 보였다. 이는 전주 예비 수치인 67.8%보다 개선된 것으로, 8월 둘째주 최종 결과는 61.9%로 하향 조정되었다. 지난주 경매 주택수는 전주 668채보다 소폭 줄었지만 전년 동기 경매건수 503채보다는 증가한 것이다. 전년 동기 낙착률은 78.1%였다.

캔버라는 예비집계 결과 87.8%를 기록하며 계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캔버라는 호주 전체 주택 경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하다.

8월 마지막 주말 주도에서 경매가 예정된 주택은 1,225채로 지난주 1,064채보다 증가했지만전년 동기 1,615채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시드니 경매 예정 주택 증가

4단계 규제로 이동이 제한된 멜번에서 경매에 나오는 주택은 171채로 지난주 222채에서 더 감소해 14주 만에 예정된 경매수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 경매에 나온 주택은 768채였다.

반면 시드니는 전주와 전년동기 대비 모두 경매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에서 경매에 나올 것으로 예정된 주택은 779채로, 지난 주에 비해 26.7%,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경매시장이 소규모인 브리즈번과 캔버라에서는 예정된 경매 건수가 21주 만에 최고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들레이드와 퍼스에서 예정 물량은 지난주 대비 감소했다. 태즈매니아에서는 이번주 예정된 경매는 1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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