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뜨는 부동산 시장은 바로~~~~~
성장전망 좋은 지역 중 반이 퀸즈랜드 동남부 지역

호주에서 모든 길이 퀸즈랜드로 통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소비자에게는 많은 길이 퀸즈랜드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구통계에 따르면 퀸즈랜드가 호주 국내 이주의 최대 수혜자로 다른 주와 큰 격차를 보인다. 간단히 말해서 많은 호주인들이 시드니와 멜번을 떠나며 이 중 상당수가 북쪽으로 향한다는 뜻이다.

퀸즈랜드는 코로나19 대유행 관리, 쾌적한 기후, 흔히 생각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다 부동산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에서 잠재적 구매자에게 점수를 얻는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한데 어울려, 호주 전체적으로 지방에는 자본수익 성장 잠재력이 큰 부동산 시장이 많다.

캔스타 보고서에서 선정한 성장 전망이 높은 지역 중 반은 퀸즈랜드 동남부에 있으며 많은 성장 압력의 중심지가 됐다. 그러나 퀸즈랜드 지방에는 성장 잠재력이 좋은 다른 지역도 많다.  

대규모 기반시설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우스포트에서 매매활동은 지난 12개월간 2배 이상 늘었으며 가격성장율도 속도가 붙고 있다. 공가율이 아주 낮은 것도 임대료가 여기서 크게 오르고 있다는 뜻이다.

브로드워터 지역 패러다이스 포인트도 마찬가지로 구매자 수요 증가로 가장 최근 분기 가격이 눈에 띄게 올라, 주택 중위가격이 11만 5000달러에 달한다.

벌리워터스도 최근 구매자 수요는 증가하는데 공가율이 아주 낮아 임대료가 크게 오르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발적으로 올라 중위가격이 100만 달러에 육박했다.

선샤인코스트는 지난 2-3년간 부동산 성장 시장 중 한 곳으로 계속 높은 구매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중위가격 66만 5000달러인 리틀마운튼은 신규 기반시설 특히 수백만 달러 예산의 의료지구에서 혜택을 받는 입지조건으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공가율이 아주 낮아 임대료가 오르고 있으며 매매활동과 가격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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