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1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이번 여름 퀸즈랜드 북서부, 북부 내륙과 북동부 해안에서는 강수량이 평균을 훨씬 웃돌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남부 퀸즈랜드 많은 지역은 여름 평균 강수량을 훨씬 밑돌았고, 일부 지역에서는 기록상 가장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기온은 평균보다 1.58 °C 높아 사상 네 번째로 더운 여름이었다.... Read more
퀸즈랜드에 “100년만에 최대지진” 발생
1일 남동부 근해서 규모 5.7 지진 등  3일새 8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동안 퀸즈랜드 동부에서 8건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지난달 30일(목) 브리스번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프레이저섬 동쪽 근해에서 5.3 규모 지진에 이어 8월1일(토)또 다시 5.7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호주 지구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Read more
세계 최대 탄광개발에 도마뱀 복병
연방법원, 개발승인 무효화 퀸즈랜드 중부에 추진중인 호주 최대 규모의 탄광개발사업이 환경보전상의 문제로 개발승인이 무효화된 데 이어 재정고문을 맡은 커먼웰스 은행이 결별을 선언,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호주 연방법원은 5일 그렉 헌트 환경부장관이 160억달러 규모의 카마이클 탄광개발사업을 승인하면서 현지의 두 멸본우려종인 야카 도마뱀과 오나멘탈 스네이크에 관한 권고를... Read more
퀸즈랜드 교통장관 분노 “어린이방치 금지 위반” 버스회사 “학생-부모 주장, 사실과 달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에서 12세의 여학생이 버스에 올라탔다가 교통카드(Go Card)가 작동하지 않자 승차거부를 당한 채 버스정류장에 남겨졌다고 주장, 논란을 빚고 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포트 주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루신다 블리클리 양은 지난 8일 오전 등교길에 서프사이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