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즈 경찰서 위협 혐의 조사 중 경관 위협” 파라마타 경찰청 앞 테러 사건의 범인이 다녔던 아서 필립 고등학교 재학생이 6일 오전 등교길에 경찰 위협 혐의로 체포, 연행됐다. 경찰은 이 학생이 이날 오전 8시30분경 학교로 걸어가던 중 그가 이번 사건과 관련,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해 경찰의 조사를... Read more

임금착취 책임지고 회장-CEO 물러나 호주 세븐일레븐 회장과 CEO가 근로자 착취 스캔들로 옷을 벗었다. 최근 회사를 발칵 뒤집은 근로자 착취 스캔들에 책임을 지고 억만장자인 러스 위서스 회장과 워런 윌못 대표가 또 다른 고위중역 한 명과 함께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999년 이후 이사회에 몸 담아온 마이클 스미스... Read more

가정법원 ‘술 취하지 말라’ 등 양육명령 한 가정법원 판사가 6세 아들을 둔 부모에게 아들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과 아들 앞에서 취하도록 술을 마시지 말라는 등 42개 양육명령을 내려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제니 호건 판사는 6세 아동의 엄마가 아빠의 행동와 위생 및... Read more

난민운동가 “취약한 난민신청자들과 분리수용” 촉구 난민신청자들이 흉악범 및 폭력배와 한데 뒤섞여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난민운동가 단체에서 분리 수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민수용소에 살인범과 강간범, 폭력사범 등 범죄자 약 450명이 수용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난민옹호 운동 단체는 난민신청과 거의 관련없는... Read more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여야를 아우른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4위를 차지했다. 여권 유력 차기주자로 급상승한데 이어, 여야 전체 대권주자 반열에 오른 셈이다. 14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야 8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있냐는 질문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꼽은 응답자가... Read more

주시드니총영사관(이휘진 총영사)은 2015.7.2.(목) 18:00-21:00간 시드니 포시즌 호텔에서 한국-호주 친선의 밤 리셉션 및 통일포럼을 개최하였다. 한호 친선의 밤은 지난 해 12월 개최된 이후 두 번째이다. 문정인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특강, 문화공연과 친선 리셉션으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는 John Alexander 연방 하원의원(호한의원친선협회장), David Clarke NSW주 상원의원, Ernest Wong NSW주... Read more

파라마타 경찰청사 앞, 총격전 끝 범인 사살 지난 2일 오후 4시30분 파라마타 소재 NSW주 경찰청 청사에서 퇴근하던 민간신분 직원이 15세 무슬림 학생의 총에 맞아 숨지고 테러범도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홍콩계 회계부 직원인 커티스 청(Curtis Cheng)은 노동절 연휴를 앞둔 금요일 오후 경찰청 청사를 나오던 길에 총격을 당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