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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도심 보도 질주 사고 사망자 5명으로 늘어<br>폭력전과 범인 보석 중 범죄
20일 멜번 도심 버크스트리트에서 일어난 사고로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사고 차량을 추격 중, 오후 1시 30분 경 쫓기던 차량이 고의적으로 버크와 퀸 스트리트에서 인도를 향해 많은 보행자를 덮쳤다. 사고 당시 목격자가 들었던 총격 소리는 경찰이 차량을 운전하던 범인에 발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현재... Read more
멜번 도심서 차량 보행자에 질주 <br> 3명 사망 – 20여명 부상
20일 오후 1시 30분 경 멜번 도심 버크(Bourke)와 퀸(Queen) 거리에서 차량 한대가 보행자를 향해 질주해 3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도 한 명 포함됐다. 20일 오후까지 추가로 알프레드(Alfred) 병원으로 우송된 부상자 3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20일 새벽 멜번 남부에서 발생한 흉기... Read more
도시 전철, 퍼스 최고-멜번 최악
브리즈번 안전도-주평균 요금(46달러) 최고 시드니 테러위협(29%)-야간안전(46%) 최고 호주 5대도시 전철시스템을 비교한 결과 퍼스가 5년 연속으로 가장 양호한 별 5개 평가를 받았으며 아들레이드, 브리즈번, 시드니가 각각 별 4개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멜번이 별3개로 최악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캔스타 블루가 5대도시 전철 이용자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12일 공개한 조사 결과... Read more
임대보다 구매가 더 싼 멜번 동네가 바로 여기
멜번대학이 있는 칼튼(Carlton)에서 침실 1개짜리 아파트를 임대하고 있다면, 계속 세를 사는 것보다 집을 사는 것이 실제로 더 싸다. 최신 빅토리아 부동산협회(REIV) 자료에 따르면 담보대출 21만 5000달러를 상환하는데 주에 226달러가 들며, 이는 이 지역 중간임대료인 375달러보다 149달러 싼 금액이다. 중간 아파트 가격이 32만 8000달러인 멜번에서도 침실 1개짜리... Read more
2016 연방선거 – 빅토리아주 한인밀집 선거구
빅토리아주에서 한국어 사용 유권자가 가장 많은 연방선거 지역구는 멜번 동부 마운트 웨이벌리와 복스힐 지역이 포함된 치숌(Chisholm)이며, 동북부 멘지스(Menzies), 글렌 웨이벌리가 포함된 브루스를 비롯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 동남부에 몰려있다. 한인 유권자가 많은 치숌 지역구를 중점 분석한다. 빅토리아 한국어사용 유권자 밀집지역 지역구 한국어사용 유권자 (명) 비율 Chisholm... Read more
멜번 이번엔 반려동물 친화도시 1등
멜번이 또 한번 시드니를 제꼈다 – 호주에서 가장 반려동물 친화적 도시는 멜번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주 정부는 호주에서 반려동물 하향추세를 뒤집기 위해 Mars Petcare 후원으로 #keepauspetfriendly 운동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 지방자치단체 및 도시계획 담당자들이 공동공간을 개발, 개선할 때 반려동물을 반드시 고려하는데 협조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많은 혜택이... Read more
올해 공립학교 한국어교육 확대에 “결정적”
<빅토리아주 한국어 교육 특집2> 강수환 교육원장, VCE 한국어 수험생 실력에 감탄 올해가 빅토리아주 학교 한국어교육 과정 채택에 ‘결정적’ 시기라고 빅토리아주 교육부 관계자가 밝혔다. 강수환 시드니한국교육원장은 9월 2일 빅토리아주 빅토리아주 교육훈련부(Department of Education and Training) 를 방문해 빅토리아주 한국어 교육 발전방안과 지원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훈련부 떼레즈 메르카더(Thérèse... Read more
보름달같이 꽉찬 한글 사랑
웨이블리 한글학교 추석잔치 웨이블리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예쁜 색색 한복을 입고 한글 사랑을 잔치를 벌였다. 한글학교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글로 쓴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와 음식 소개, 부모님께 마음을 담아 쓴 편지, 태극기 이야기를 듣고 그린 태극 그림, 모두 같이 만든 한글신문 같은 작품을... Read more